電車男 [전차남] (2005)
- 2005/11/30 00:08
- Drama/Japan


요즘은 약한남자 붐인가??
The 40 years old도 그렇고 이 드라마도 그렇고...
약한남자들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면서 대리만족을 시켜주고 있다... 삼순이가 그렇듯...보통사람들의 삶에서 보여지는 일반적이고도 평범한 모습에서 우리는 동정심과 연민을 느끼는건지 모른다.
이 드라마는 대놓고 그 약한남자에게서 느끼는 동정심을 극대화 시켜
대중들이 그 약한남자의 편에서 그를 변화시킨다는 테마를 두고 있다
하지만 전차남의 약함에 난 동정심보다는 화가 난다는게 정확할듯.
왜 그렇게 우유부단으로 가득차 있는가?
결국은 자신의 사람을 남의 도움으로 찾게 된다...
그것을 즐기는 대중들은 너무 오버하며 뿌듯해하고 있다.
확실한건 대중이 느끼는 약함과 강함을 잘 파악하고 있지만
이것이 너무 과도하게 표현되어서 인지 약간의 거부감도 없지 않아 있다.
이 드라마를 통해 소외계층(?)인 오타구의 이미지가 약간은 좋아졌을까나? 사실 우리들 모두 약간은 오타구적인 면이 있지 않나???
에르메데스와 전차남의 아름답지만 뭔가 부자연스러운 그런 사랑이야기...일본사람들의 궁중심리와 오버성 그리고 문화를 잘보여주는 드라마인듯.
아마도 이 드라마는 3~4년전에는 잘 이해되지 않았을지도...하지만
인터넷의 진화가 보여줄수 있는 그런 이야기....실화를 토대로 인터넷소설과 원작 영화도 있다고 하지만...내용이 조금 틀리다고 한다.
어찌됐든 에르메데스로 나온 이토 미사키가 엄청 뜬듯하다....
올해 여름 일본에서 가장 인기있었던 드라마!!
하지만 뭔가 부족하다...하지만 웃긴것도 사실이다.


별점: ★★★
자세한 드라마 정보 보기 (TV.co.kr)
Posted by iyouwe
- Response
- No Trackback , No Comment
Trackback URL : http://www.neoiyouwe.net/blog/trackback/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