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벌써 2006년도 다 지나가고 노을의 끝자락처럼 조금씩 조금씩
어둠의 힘에 살며시 밀려나가고 있다.
올해는 정말 정신없이 발로 뛰고 정신 차릴틈없이 달렸던거 같다.
그래서 일까 연말에 이르러 몸상태가 좀 안좋아진듯 싶다.
재깍재깍 일어나던 아침에도 이젠 너무 쌓인 피곤때문인지 제때에 못일어나기 일수이고
(그래서 미팅에 지각한적도 있었다....)
드디어 길게만 느껴지던 4년이 4달후면 끝난다는게 믿기지 않을뿐이다.
앞으로 4개월도 수월하지 않겠지만
일단 지금은 충전을 해야한다.
꿀맛같은 휴식이 단 2주라 너무 아쉽지만
이기간에도 생각해야하고 정리해야하고 그리고 시험공부까지
나름 바쁘게 지내야한다...
하지만 토론토에 온지 4일이 지났는데 아무것도 한게 없다...
시간의 속력이 너무나 다르게 느껴지는 때가 바로 이때인거 같다.
학교에서는 일분 일초가 너무 빠르고 아쉽지만
집에서는 길고 지루하고 느리게 느껴지니 말이다..
다시 정신차리고 아자아자 화이팅!!
Posted by iyou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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