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Awards 2009

너무 많은 일들이 있어서
예전처럼 많은 걸 듣지도 보지도 못했지만
나름대로 더욱 더 많은 걸 배웠던 한해가 아니였나 싶다.

12월 31일...집에 있으면서 여러가지 정리해볼려 한다.

역시나 지금부터의 글들은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으로 만들어진 리스트입니다. 제가 2009년동안 보고 들은 것들로 만들어진 것이라 누락된것들이 많다는 점을 알리며

Best Actor - 소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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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의 화려한 컴백...역시 간지 하나는 최고인듯하다. 하지만 외모 이상으로 빛나는 연기가 있어서 그가 그렇게 인기있었던게 아닐까? 극의 전반과 후반까지 이어지는 그의 변화무쌍한 연기는 소름끼칠 정도로 괜찮았다.

Best Actress - 송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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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의 선택일 수도 있지만 올해 너무나 적은 양의 드라마와 영화를 본 이유로 운이 좋게 선택됐는지도.. 하지만 전보다 확실히 늘어난 그녀의 연기력.. 알고보니 연기가 아닌 실제상황이어서 일지도.. 하지만 그들이 사는 세상에서 송혜교는 정말 매력적인 역이 아닐 수 없었다. 왠지 괜히 주위에 있을법한..개인적으로는 정말 짜증나는 성격이지만 말이다.

Best Drama - 카인과 아벨
post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외치며 화려한 캐스팅과 스케일을 들고 나온 카인과 아벨. 내용과 연출 그리고 시나리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은근히 연기에 몰입하게 만든 신현준까지. 역시 한국 드라마의 특징인 후반부의 촉박함이 아쉬웠지만 전체적으로 아주 완성도가 높았던거 같다. 이외에도 아이리스남자이야기 그리고 그들이 사는 세상 등이 아주 좋았지만 카인과 아벨보다 살짝 ..  일드라마는 요즘 정말 뜸한거 같다. 제대로 본게 Mr. Brain 밖에 없는듯.

Best Movie - Ava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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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의 다크호스. 이 영화가 올해 안나왔다면 아마도 District 9이 최고 였지 않았을까? 나름 이 두 영화가 은근히 비슷한 구석이 있다는 점이 재미있지 않았나 싶다. 다시 말하지만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스토리와 연출...그리고 사랑, 종교, 토테니즘, 등등.. 다양한 소재를 James Cameron의 시각으로 잘 표현한거 같다. 그리고 3D를 염두에 두고 만든 만큼 기술적으로도 많은 혁신을 보인 작품. 과연 오스카는 누구에게 손을... 봉준호의 '마더'도 굉장히 괜찮았다. 그 섬세함이란...역시나 봉준호는 틀렸다. 박찬욱은 도대체 어디로 가고 있는건지..

Best Director - James Cameron
연말에서야 듣게 된 그의 컴백. 그동안 어떤 내공을 쌓았는가 싶더니...모든 사람들을 아우르는 연출력을 가지고 돌아왔다. 역시 무섭다. Titanic을 뛰어 넘는 영화를 가지고 나올 줄이야..

Best Single - Magnificent
U2의 오랜만의 앨범..그리고 이곡...정말 시대를 초월하는 그들의 음악은 아직도 멈추고 있지 않는다. 최고의 사운드와 보컬...그리고 연주..정말 소름끼치는 이곡..올해의 최고의 곡

Best Album - No Line On The Horiz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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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가 내가 좋아하는 표현...자켓사진은 내가 좋아하는 사진... 그리고 음악도 내가 좋아하는 ... 뭐 공연만 보았다면 2009년 정말 U2로 행복에 겨울뻔 했으나 공연은 보지 못하고 2010년 그들의 앵콜공연을 기대해 볼 밖에..
 
Best Performance - 정형돈의 "족발당수" 와 카라의 "엉덩이 춤"



말이 필요없는 최고의 Performance.
반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뇌리에 박혀 있는 발차기...볼때 마다 웃고 있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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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의 인터뷰처럼..카라의 "엉덩이 춤"을 보고 있으면 좀 미칠 거 같다. ㅋ 생각보다 고난이도의 춤으로 이런 춤사위가 공중파로 매일같이 나온다는 자체가 정말 세상이 많이 변했구나를 느낄 수 있는거 같다. 아주 대놓고 화면을 채우는 연출은 참..

Best Comeback - Michael Jackson
죽음으로써 컴백한 그.. 나의 우상이였던 Jacko. 그의 모습들을 가장 많이 볼 수 있었던 한해가 아니였을까?
그와 같은 사람은 다시 없을지도.

Best Design - Bayview Lane Dental
뭐 ... 내 오피스에 쏟은 정성과 시간과 노력때문이랄까? 나름 맘에드는 인테리어 디자인이 나와서일까? 내 스스로에게 상을 줘 본다..ㅋ

Best Concert - Jason Mraz's Gratitude Cafe Tour
사실 작년보다 너무 적은 콘서트를 간지라 별로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아쉽다면 U2공연을 못갔던게... 내년에는 풍성한 공연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Jason Mraz의 열창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었던 공연. Beyonce의 공연도 아주 좋았지만 살짝 짧은 공연과 상대적으로 단조로웠던 무대연출.

Best Car - BMW Z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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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Z4의 어설픔을 완전히 벋어버린 내맘에 꼭드는 디자인..타보고 싶은 차...아~~다시 비머로 돌아가고 싶다.
성능과 디자인 모든 부분에서 우월...

Best Male Artist - none
정말 올해는 줄 만한 사람이 너무 없다. 여전히 요 몇해같이 댄스곡에 심취해 있지만 뭐 딱 그다지 내눈에 확 뛰는 남자가수가 정말 없었다. 확실히 여성그룹의 대세 때문일까? 내년에 좀...

Best Female Artist - 소녀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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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2009년을 걸그룹으로 우글거리게 만든 장본인들...이제는 라이벌들이 아닌 동료로서 서로 공존해가는 모습까지 보이는 정말 걸아이돌시대...쉬지않고 달리는 그들...드디어 '나만의 Awards' 시작 이후 처음으로 BoA가 사라지는 구나.  

Best Group - Tohoshinki
비록 해체될지도 모르지만 올해 그들이 일본에서 보여준 인기는 한류를 벋어난 실력과 매력으로 만들어낸 성과가 아니였다 싶다. 일본 Arena공연에서의 라이브는 왜 이들이 정상에 있는지를 잘 보여준다. 과연 이들의 운명은???

Best Variety Show - 무한도전 & 2시탈출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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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서는 단연 무한도전. 올해도 김태호PD의 제치와 천재성이 묻어나는 많은 시리즈들. 사람을 생각하게 만들고 움직이게끔 만드는 쇼프로는 정말 느낌표 이후 처음인듯.. 과도기적인 멤버교체들이 있었지만 문안하게 넘어갔고 하하가 돌아오는 내년이 더 기대되는 무한도전...
 
Radio에서는 유아독존..컬투쇼!!! 요즘 운전하면서 매일 듣는건 김태균과 정찬우의 입담..청취자들과 같이 만드는 프로이지만 역시나 이들이 잘나서 잘 살려서 더욱 재미있는거 같다. 그래용, 그래용, 그래용....그런데 그런데 그런데에~  

Best Game - Call of Duty : Modern Warfare 2
역시나 올해는 게임조차도 많이 할 수 없었던 해였던거 같다. Winning Eleven과 Sports Wii, 그리고 간간히 하던 Final Fantasy XIII. 하지만 Modern Warfare 2 등장 이후 우열을 가릴 필요도 없이 올해 최고의 게임이였던거 같다.

Best Gadget - Mac Book 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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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유난히 많은 Gadget을 구입했던거 같다. Canon 5D mark II, MacBook Pro, Wii, iPhone들
특히나 2TB였던 용량의 hard drive는 5TB가 되버렸고 Office를 열면서 다량의 컴퓨터들..
하지만 Mac의 시대를 열어준 Mac Book Pro가 가장 인상적인 Gadget이였다.


확실히 줄어든 포스트 수와 치과쪽 외에는 신경쓰고도 싶지 않았던 아주 피곤하고 힘든 한해였다. 내년에는 좀 마음에 여유를 찾고 여행도 하고 다른 내공들을 쌓고 싶다. 과연 그렇게 될지는 모르겠지만...(두번째 오피스를 2월에 오픈준비중이라...과연)


벌써 잡혀진 여행 스케쥴
Boston, 한국, 일본

올해에는 제발 유럽좀 가보고 싶다.. 바라지도 않는다. 딱 한나라라도..

Posted by iyouwe  

2009/12/31 20:41 2009/12/31 20:41

2004년 나를 울고 웃기고 생각하게 했던 모든것들을 모아보았다.
그중 드라마부분을 모아 보았다.

이곳에 있는 모든 내용은 나의 아주 주관적인 생각들이며
내용들도 2004년 한해동안 내가 보고 듣고 한것들이기에
실제 제작시기와는 많이 틀릴수 있음
내가 들어보지 못했거나 보지 못한것들은 후보들에서 제외됨

드라마부분
작년 한해동안 본 드라마들
대장금, 24(Season1), 미안하다 사랑한다, 비기너, 마녀의 조건, 미소의 법칙, 히어로, 롱베이케이션, 러브제너레이션, 하늘에서 떨어지는 일억개의 별, 뷰티풀 라이프, 굿럭, 뷰티풀, 프라이드, 런치의 여왕, 구미호 외전, 러브스토리인 하버드, 12월의 열대야, 파리의 연인, 유리화, 신 뉴욕러브스토리, 추신구라 1/43, 북경내사랑, 오필승 봉순영, GTO, 발리에서 생긴일, 파란만장 미스김 10억만들기, 불새, 사랑한다 말해줘, 천생연분, 천국의 계단 ---> 무쟈게 마니 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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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드라마 - 히어로
후보들 - 24 (season1), 미안하다 사랑한다, 하늘에서 떨어지는 일억개의 별, 히어로, 프라이드, 발리에서 생긴일, 대장금
작년말부터 올해초까지 날 페인으로 만든 대장금이 최고!!! 솔솔한 재미와 풋풋한 러브스토리, 재미있는 스토리. 하지만 단한방의 히어로~역대 일본 드라마 최고의 시청률답게...정말 재미있게 본 드라마...하지만 재미만이 아닌 음악과 화면 편집또한 아주 완성도있게 구성되어있다.또 보고 싶다.


최고의 여배우 - 다케우치 유코
후보들 - 임수정, 이나영
올해 우연히 알게된 다케우치 유코...어느새 열렬(?) 팬이 되버렸다. 그녀의 변신과 살인미소 그리고 연기력에 그저 반했다.


최고의 남자배우 - 소지섭
후보들 - 기무라 타쿠야, 안재욱, 조인성, 박신양, 권상우
미사가 나오기전까지 기무라의 독주였으나...마지막 12월 날 미사페인으로 만들어버린 소지섭~ 대단했다...집앞에서 저도 당신의 아들이라 소리칠때 소름..으으


최고의 각본 - 히어로
후보들 - 24(season1), 프라이드, 발리에서 생긴일, 하늘에서 떨어지는 일억개의 별
일본드라마의 특징이라면 정교한맛~...그리고 아기자기한맛...그 모든걸 잘 보여주는 드라마가 바로 히어로이다. 진부할수 있는 스토리를 아주 맛깔마게 보여준 작품!!


최고의 커플 - 다케우치 유코와 기무라 타쿠야
후보들 - 소지섭과 임수정, 기무라 타쿠야와 마츠 다카코, 조인성과 하지원, 이영애와 지진희
소지섭과 임수정의 절대눈물 커플도 프라이드의 유코와 타쿠야의 그 애틋하면서 아기자기한 사랑보단 아니였다.


최고의 OST - 하늘에서 떨어지는 일억개의 별
후보들 - 미안하다 사랑한다, 히어로, 프라이드
미사의 엄청난 OST도 하늘에서 떨어지는 일억개의 별의 완벽한 OST에는 역부족


최악의 드라마 - 러브스토리인 하버드
후보들 - 천국의 계단, 구미호 외전
왕짜증나는 두 드라마의 피디가 같다...우연일까? 말도 안되는 이야기에 인기많은 배우만 나오면 다란 말인가? 권상우가 아까울따름


최악의 남자배우 - 신현준
후보들 - 김래원, 이정진
최악의 드라마에 나온 최악의 배우들~그냥 얼굴만 보고 있어두~허욱


최악의 여자배우 - 최지우
후보들 - 김태희, 한채영
나만의 생각이 아닐듯...일본팬들도 깨달을때가 오겠지

Posted by iyouwe  

2005/01/16 00:01 2005/01/16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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